배우 고주원이 공익근무를 마치고 12일 소집 해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송파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온 고주원은 이날 신고식을 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오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 8일 고주원의 소속사 측은 "고주원이 현재 복귀작으로 내년 상반기 작품을 검토하고 있지만,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고주원이 복무 외 시간에는 운동과 시나리오 및 대본 검토를 하며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"며 "새로운 작품에서 좀 더 변화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